실내환경 관리 사업은 유행을 타지 않는데다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자본(무점포)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에코미스트(이기현 사장, www.ecomist.co.kr)은 친환경 제품을 통해 실내환경을 개선·관리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실내환경관리 프랜차이즈 업체로 실내부유세균, 곰팡이, 악취 등을 제거하는 실내환경 개선 및 CI향 개발 등 천연향기 전문회사로 시작하여,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한 친환경 기록물 소독장치와 소독약제, 도서관의 오염된 책을 소독하는 책 소독기를 개발했다.
에코미스트 프랜차이즈는 실내환경분야인 ‘에코미스트’와 주거환경개선 여성전문 프랜차이즈인 ‘에코레이디’ 브랜드로 나뉘어져 있다. 주로 부부공동창업과 여성창업시장 활성화를 위해 두 가지 브랜드로 나누는 등 수익원을 다변화하여 창업자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실내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인한 높은 사업성
실내환경관리 사업은 리필과 방역 등 정기적인 관리로 인한 소득이 주 수입원으로, 365일 관리가 가능하며,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사업이 가능하다.
또한 시간이 갈수록 실내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으며, 실내환경과 관련된 법과 제도적인 뒷받침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병원, 호텔, 도서관, 백화점, 노래방, 사우나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들은 물론 어린이집, 각급 학교 등 의무방역기관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추세여서 향후 사업성이 매우 밝다.
실제로 국가기관과 지자체 등 공공기관은 2005년 7월1일부터 의무구매가 제도화됐으며,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이 2006년 1월1일부터 시행, 판로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에코미스트는 지속적인 수입이 보장되며 초기 부담이 적은데다 리스크가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점포 창업도 가능하다. 현재 가맹점120여 개소 중 90%가 무점포 사업을 할 정도로 무점포 창업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차별화 된 향기마케팅으로 시장 개척
현재 보유하고 있는 향 종류만도 120가지가 넘는 에코미스트는 특정 기업에 맞는 향기를 개발해주는 '맞춤형 향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국 정관장 매장에는 에코미스트가 개발한 인삼향을 공급하는데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인삼향을 맡고 구매 욕구가 늘어나 점포당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밖에도 외환은행 지점에는 외환은행 심볼인 장미향을, 제과점에는 입맛을 돋우는 커피향을, 일식집에는 비린내를 없애주는 레몬향, 학원에는 졸음을 방지하고 집중력을 키워주는 페퍼민트향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건물에 설치된 공조기를 이용해 다양한 향을 실내에 퍼뜨려 악취, 곰팡이, 세균,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항공조 시스템 서비스도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기업체 이미지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철저한 가맹점 지원,관리 등 후원제도 운영
에코미스트는 가맹점 개설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영업 대상기관이나 단체별로 별도의 제안서를 구비하고 가맹점에서 필요한 경우 각종 제안서를 메일이나 CD 등으로 지원하고 있어 가맹점이 손쉽게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 같은 제안서는 대규모 계약 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가맹점에서 원할 경우 본사 직원도 지원해 계약체결을 돕고 있다.
또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는 연2회 정기 세미나와 수시 지원 교육 등으로 대리점 간 정보교환과 각종 사례발표, 사업방향 모색 및 신제품 홍보, 가맹점의 정보습득 및 영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무점포 사업의 특성상 소속감 결여 등 사업추진 애로 해소를 위해 선임사업자를 멘티로 지정하여 교육 및 사업 가이드를 할 수 있도록 후원제도를 운영하여 초기 사업자의 정착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대표는 또한 어려운 가맹점을 지원하는 일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형편이 어려운 가맹점에는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대부분 어렵게 창업을 한 점을 감안해 대리점이 무담보로 후불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에코미스트는 오는 17일(금) 오후 3시에 에코미스트 본사에서 소자본 창업을 통한 창업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031-977-2500 또는 홈페이지www.ecomist.co.kr을 참조하면 된다.
공인인증기관의 효과 검증을 통한 제품력 인정
무엇보다 에코미스트가 친환경실내관리 서비스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데는 또 다른 경쟁력이 있다.
먼저,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산소방식 분사시스템은 ‘친환경 제품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친환경성을 갖추고, 세계적인 친환경제품 공급 업체인 뉴질랜드 에코미스트사 제품과, 공기에 대한 탁월한 항균·살균 효과, 모든 제품에 악취를 제거하는 물질이 첨가되어 있는 등 기능성 제품이며, 공인시험기관의 효과 검증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그 외 국내 화학제품과 차별화된 제품, 향기 및 환경 분야 브랜드 인지도 1위, 동종업체 중 특허 및 실용신안 최다보유, 다수의 친환경제품 보유 등 화려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자체 연구소를 통한 기술개발
에코미스트에서 사용하는 천연원료인 피톤치드-편백나무(하)와 바이오트리-티트리(상)에코미스트는 또한 자체 연구소를 통해 기술계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천연원료를 이용하여 친환경제품을 만드는 전문 기업으로 해외우수제품 및 국내에서 개발한 친환경제품을 동시에 취급해 국내 어느 업체보다 품질, 가격, 제품의 종류 등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꾸준한 연구 개발로 10여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러한 기술력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경기도로부터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조달청 조달우수제품 지정, 중소기업청 제품성능 인증, 친환경제품 인증, 이노비즈 인증 등 국가기관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안정성 및 효능 검증을 철저히 받아 고객창출이 보다 용이하도록 본사가 돕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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