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 세계서 환경보호활동

  • Array
  • 입력 2011년 6월 6일 07시 00분


LG전자 김영기 부사장(왼쪽)과 배상호 노조위원장이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숲 가꾸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LG전자 김영기 부사장(왼쪽)과 배상호 노조위원장이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숲 가꾸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각국 사업장 임직원들 숲 가꾸기 등 팔 걷어

LG전자는 5일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전 세계 각지에서 환경보호활동을 벌였다.

서울에서는 배상호 노조위원장과 최고관계책임자(CRO) 김영기 부사장 등 노경대표가 성동구 ‘서울숲’에서 숲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경기도 평택과 충북 청주, 경북 구미, 경남 창원 등 전국 사업장에서도 지역 숲 보전활동이 진행됐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는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취지로 임직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일본법인 임직원들은 도쿄 오다이바 오션파크 청소, 중국 타이저우에서는 지역민과 연계한 어린이 환경교육이 실시됐다.

사진제공|LG전자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