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영어캠프 선택요령

  • Array
  • 입력 2011년 6월 3일 10시 40분


몇 달 후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시야를 넓혀주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하여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 주려는 특별한 방학 선물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한창 바빠지고 있다.

그러나 관심이 있지만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 또한 만만치 않게 들려온다. 과연 우리아이에게 어떤 것이 꼭 맞을지 또한 어떤 프로그램이 신뢰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어 결정을 미루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지난 15년간 해외영어캠프를 전문적으로 진행해 온 ㈜유니베스트 에듀케이션의 배강우 원장의 도움을 받아 캠프 선정 시 반드시 유의해야 하는 사항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

1. 우선 자녀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렇다면 어떤 곳에 관심을 보이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어린 자녀가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이 참가를 완강히 거부할 경우에는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결정으로 영어 캠프에 무리하게 참가시켜서는 절대 안된다. 이는 값비싼 외화를 낭비할 뿐만 아니라 이후 학생이 영원히 흥미를 잃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현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친구가 없어 가기를 망설이는 경우는 다양한 시청각자료를 이용하여 이전 프로그램을 보여주거나 이전 경험자들 혹은 프로그램 주최측과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두려움을 없애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자녀가 참가를 결정하였다면 어떤 나라에 흥미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목표로 가는지를 파악하여 관심과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야 한다.

2. 아이를 책임지고 맡길 수 있는 전문적이고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기관의 프로그램인가를 확인해야 한다.

4000여개 가 넘는 곳이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또한 1-2년을 진행하고 나서 없어지거나 이름을 바꾸어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특히 주최하는 회사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그 회사가 직접 주관하여 진행하는 전문회사인지 아니면 광고와 선전만 하고 전문회사로 넘겨주는 곳인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 반드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이전 참가자들의 남겨 놓은 글을 통해 평판이나 만족도를 체크해 봐야 한다. 그리고 결정하기 전 주최 회사의 설명회나 담당자의 상담을 통해 업체를 만나보고 일정표, 보험, 담당자 등을 꼼꼼히 체크해 보아야 한다. 가능하다면 이전 참가자와의 통화를 통해 사전 지식과 신뢰도를 체크해 보는 방법도 좋을 아이디어라 생각된다.

3. 책임감 있는 본사 인솔자가 같이 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어린 학생들을 데리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인솔자가 부모님과 같이 보살펴 주고 관리해 주는 가에 따라 성과가 많이 달라지게 된다.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본사 인솔자가 전 일정 학생들과 함께 함으로 가장 중요한 안전과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고 생생한 보고서와 사진이 업데이트 되어 부모님들이 한국에서도 안심하게 자녀를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전 일정 학생들과 함께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처와 조언을 해 주어야 어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계약서와 환불 규정, 보험내용 등을 잘 검토하여 소중한 자녀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 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학생의 목적의식과 주최하는 기관의 역사와 전통, 책임감 그리고 전문화된 관리 체계가 가장 중요하다.

[여름방학 뉴질랜드 스쿨링 영어캠프 설명회]
- 일시: 6월 8일(수) 오전11:00~12:00
- 장소 : 강남구 역삼동 유니베스트 본사 (지하철 2호선 역삼역 2번 출구)
- 문의 : 02-556-0222
[여름방학 캐나다 영어캠프 설명회]
- 일시: 6월 11일(토) 오전11:00~12:00
- 장소 : 강남구 역삼동 유니베스트 본사 (지하철 2호선 역삼역 2번 출구)
- 문의 : 02-556-0222

도움말: 유니베스트
홈페이지: www.elitecamp.com
전화번호: 02-556-0222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