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나눔경영, 동반성장, 녹색경영,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구분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하고자 노력해왔다.
국내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는 전국 92개점에 조직된 ‘1점 1봉사단’, 2500여 명의 봉사단원 활동을 들 수 있다. 각 봉사단은 매월 지역의 복지시설이나 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활동과 거리 정화, 하천 정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역경제 발전과 우수 인재 채용에도 앞장선다. 7개 지역별 유통상생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업체 입점 및 특산물 판매 등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노병용 사장 지난해 4600억 원 규모였던 지역산물 발굴 규모를 금년에는 54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2010년 4300명을 지역에서 채용하였으며, 금년에는 5300여 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도 눈길을 돌려 베트남 현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문화 공연 및 스포츠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지진 때는 8000만 루피아(1000만 원)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했고,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중국 베이징에서는 보육원에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향후에도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우리 사회를 더 밝게 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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