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도 패자도 없는 싸움’ 잘 헤어지게 돕는 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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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5일 09시 50분


“가사 소송을 하다 보면 감정적인 분쟁이 되기 싶지만 이혼까지 가더라도 잘 헤어져야 좋습니다. 자녀들이나 다른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어서는 안 되니까요”

다년간 이혼전문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인철 변호사의 말이다. 이혼, 상속 등 가사 소송을 하다 보면 자칫 감정적인 분쟁이 되기 쉬우며 가족 간의 분쟁일수록 상대방에 대한 애증과 자존심문제로 인해서 극한 감정적인 싸움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분쟁은 서로에 대한 상처만 키우게 되어 자녀들이나 다른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자세를 가지고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라고 설명한다.

가사사건을 다루는 변호사는 법적 해결책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의뢰인의 마음도 치유할 수 있어야 한다. 부부 외에는 그 누구도 모르는 두 사람만의 문제를 법률적 지식만 가지고는 해결할 수 없으며 절박한 심정으로 찾아온 의뢰인에게 변호사가 가장 먼저 할 일은 법적 해결책보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손길이어야 한다는 것이 이인철 변호사의 생각이다. 이를 위해 이인철 변호사는 의뢰인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는 방법으로 감정을 스스로 정리하고 차분하게 가라앉힐 수 있도록 돕는다.

이혼법률분야에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이인철 변호사는 “이혼소송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법률적인 자문과 이혼에 따른 법적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이혼상담을 거치는 것이 필수적인 과정이 되고 있는 실정” 이라고 말한다.

이어 이변호사는 “때로는 그러한 과정이 부부 화합의 기회가 될 수도 있기에 무조건적인 승소를 이끌어내는 것보다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에도 비중을 둔다” 고 말한다. 딱히 재결합을 하지 않더라도 남은 가족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이유 중 하나는 부부는 헤어지면 남이 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자식들은 남이 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 이변호사의 깊이 있는 배려는 소송결과에 대한 의뢰인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헤어지더라도 잘 헤어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이인철 이혼전문변호사는 “가정생활이 불만족스럽고 불행하게 느껴진다면 성급한 이혼 결심보다는 부부 상담으로 가정이 회복될 수 있는지를 함께 진단해본 후 개선이 어려울 경우 이혼상담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찾는 방법을 선택해도 늦지 않을 것” 이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도움말: 이혼전문법률사무소 윈 이인철 변호사 www.divorcelawyer.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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