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북토리, 맞춤형 인쇄 솔루션으로 ‘책 만들기’ 열풍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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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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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정보의 맞춤 인쇄 솔루션인 북토리(www.booktory.com)는 컴퓨터를 이용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책을 제작해주는 POD(Publishing On Demand) 솔루션 분야 국내 시장의 선두에 서 있다.

북토리는 홈페이지의 자동견적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출판, 인쇄에 필요한 비용을 언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내 인쇄 시장의 가장 큰 병폐로 꼽혀온 불투명하고 일관성 없는 가격 문제를 극복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토리는 또 일반 대중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출판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출판 시장의 신조류로 떠오르고 있는 ‘1인 출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0부 정도의 적은 권수로도 책을 제작할 수 있으며 출판에 필요한 디자인, 편집 도구까지 제공하는 북토리의 POD 솔루션은 숨겨진 우수 작가나 젊고 재능 있는 도서 기획자들에게 새로운 출판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까지 종이책이 대종을 이루는 출판업계의 현실을 고려할 때 소량 다품종 출판을 가능하게 한 북토리의 POD솔루션은 표현의 자유 확대와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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