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추억’과 ‘쉼’이 있는 지리산 펜션, ‘청호제’에 가다


수영장과 노천스파 갖춘 고품격 타운 하우스 펜션 ‘청호제’

하늘하늘 봄바람은 부는데 답답한 마음은 둘 곳이 없다.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봄.

이럴 때 안락한 자연에 묻혀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펜션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오래도록 만나지 못한 친구들, 사랑하는 연인, 혹은 바쁜 생활로 대화가 뜸해진 가족들과 함께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지리산 펜션 ‘청호제(대표 정유경, www.enblue.co.kr)’를 찾아가 보자.

지리산 입구 석대산자락에 위치한 ‘청호제’는 지리산 천혜의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타운 하우스 펜션이다. ‘청호제’는 대부분의 펜션들처럼 화려한 인테리어의 컨셉룸을 선택하는 대신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디자인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굳이 꾸미지 않아도 지리산의 빼어난 경관과 어우러져 충분히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밤이면 은은한 조명으로 고급스럽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연출된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청호제 펜션 안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청호제 펜션은 독채를 이용하도록 되어있으며 각 채별로 수영장, 노천탕, 찜질방, 바베큐장이 기본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편안하고 쉽게 즐기며 휴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깨끗한 석대산 암반수를 사용하는 수영장 또한 ‘청호제’의 자랑이다. 마음껏 하루를 즐긴 후 하늘이 보이는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와인 한 잔을 마시며 쏟아지는 별을 감상하는 것도 ‘청호제’에서 누릴 수 있는 작은 기쁨이 아닐 수 없다.

지리산 또한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을 정도로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청계 계곡, 백운동 계곡 등 지리산 계곡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고, 지리산 8경 가운데 제1경인 천왕봉 일출을 감상하는 것도 백미다. 지리산 둘레길 탐방 또한 이제껏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낭만을 줄 수 있기에 추천하는 바이다.

펜션 ‘청호제’에서도 10분 이내에 찾아갈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다. 지리산의 자연 경관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웅석봉’ 등산코스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고 멀지 않은 곳에서 경호강 래프팅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함께 한다면 ‘목면시배유지’, ‘단속사지’, ‘성철스님 생가’, ‘남사예담촌’에 들러 옛 정취를 느끼며 배움을 얻는 것 또한 추천 할만하다.

펜션 테라스 앞으로 펼쳐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고급스럽고 깨끗한 시설, 넓은 객실을 갖춘 청호제 펜션은 한번 찾으면 단골이 될 정도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청호제’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은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 하루가 아쉽다”라고 이야기 할 만큼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평생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는 많은 이들의 이야기가 진짜 청호제 펜션을 추천할 수 있을만한 증거이지 않을까.

문의:055-972-9876/010-3383-543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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