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나무치과병원,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으로 임플란트 분야 입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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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25일 16시 21분


임플란트 전문 병원 '라임나무치과병원'이 24일, imbc, 일간스포츠, 동아닷컴이 선정하는 '2011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치과 임플란트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이 국내 최우수 병원을 선정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라임나무치과병원의 대상 수상은 그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 것이다.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관계자는 "최첨단 전문 장비 보유, 전문 의료진들의 협진, 진료 과목별 전문성과 기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또 위생관리와 친절도 면에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점도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라임나무치과병원(www.limedent.com)은 2004년 설립된 이래 임플란트, 치아교정, 일반 보철 등 치아와 관련된 모든 치료, 시술을 전문적으로 하고있는 치과 전문병원이다.

그 중에서도 임플란트는 관련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분야다. 국내 대학병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첨단장비인 3차원 I-CAT CT를 통해 임플란트의 정확한 식립을 가능하도록 하며, 수술 전 환자의 치아 모양이나 골밀도 등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컴퓨터 모의수술을 거쳐 본 수술을 진행한다.

최근 임플란트 치료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보고되고 있는데, 라임나무치과병원에서는 3D I-CAT CT를 비롯, 3D CBCT 영상구현, 레이저 임플란트 장비, 임플란트 엔진, 원심분리기 등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임나무치과병원 임플란트 연구센터는 "첨단 장비를 갖추고 시술하는 만큼 앞으로도 임플란트 시술 실패율을 낮추고 수술 부작용을 최소화 해 고객이 만족하는 완벽한 수술을 집도하겠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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