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공시이율에 보너스 이자를 추가로 지급하는 ‘무배당 더 드림 저축보험’을 7일 내놓았다. 이 보험상품은 10년 만기를 유지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는 게 특징. 예컨대 40세 남성이 50만 원씩 2년간 납입하면 총 납입 보험료는 1200만 원이지만 공시이율 5.0%(2월 기준)와 보너스 이율 및 비과세혜택을 적용할 경우 10년 만기 때 168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2년납과 3년납이 있으며 월납 기본 보험료는 최저 50만 원부터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15∼70세이며 피보험자(보험대상자)가 보험 기간 중 숨지면 기본 보험료의 600%에 사망 시까지 적립한 책임준비금을 사망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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