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파생상품 인프라 도입’ 19일 공청회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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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가 전국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도입 공청회’를 19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제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중앙청산소(CCP·Central Counterparty) 등 장외파생상품 인프라의 국내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순섭 서울대 교수, 엄경식 서울시립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주제발표 이후 김영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김창선 골드만삭스은행 상무,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 금융당국,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석대상은 금융투자회사 및 은행, 유관기관 임직원이며 참가비는 무료. 02-2003-9182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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