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카리스마’ 신한銀 TV광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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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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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을 이끌며 특유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박칼린 음악감독(사진)이 처음으로 TV 광고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칼린 리더십은 기업 최고경영자도 벤치마킹할 정도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신한은행은 박 감독과의 ‘동행(同行)’을 소재로 한 TV 광고를 1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박 감독의 메모하는 습관에서 모티브를 얻어 그녀가 신한은행으로부터 광고 제의를 받고 일기를 쓰면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표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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