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F&C,탤런트 김형자씨를 자사 홍보이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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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년 11월 9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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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F&C(대표 유제태)는 지난 28일 중견탤런트이자 방송인인 김형자씨를 자사 브랜드 ‘아침마다’(김치 브랜드)의 홍보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위촉에 대해 “김형자씨의 왕성한 활동과 올바른 먹거리 관련 이미지가 배달김치라는 특장점을 가진 ‘아침마다’ 김치브랜드와 부합됐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국제 F&C의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행사에서 국제F&C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제태 대표는 “워낙 김치를 좋아하시고 또 저희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국제 F&C가 신개념 유통시스템으로 업계에 큰 족적을 남겨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수출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김형자씨께서 일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에 김형자씨는 “방송에서 김치얘기를 자주했는데 이렇게 홍보이사가 됐다. 주변 지인들도 맛을 보고 평가가 굉장히 좋았으며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며 화답했다.

김형자 홍보이사는 앞으로 ‘아침마다’김치의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사랑의 김치 나누기’행사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 발돋움하는 국제 F&C의 홍보이사로서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형자씨는 국제F&C의 김치브랜드 ‘아침마다’의 메인 모델이기도 하다. 따라서, 김형자씨는 모델로써 그리고 회사 홍보이사로써 ‘김치 전도사 및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따스한 기업인 상’을 펼쳐나가게 된다. 참고로 김형자씨가 출연한 CF는 이미 11월 1일부로 공중파에서 현재 광고로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