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 DSLR시장서 1위 목표”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

동아일보 입력 2010-09-17 03:00수정 2010-09-1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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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는 내년 상반기(1∼6월)까지 국내 디지털렌즈교환식(DSLR) 카메라 시장에서 40%를 점유해 1등 업체로 올라서겠다는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중급 성능의 DSLR 카메라 신제품 ‘D7000’을 선보였다.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임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사진)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및 일본 시장에 비해 한국에서 니콘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미비하다”며 “마케팅 등을 강화해 한국 DSLR 카메라 시장점유율을 40%로 끌어올려 ‘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니콘은 올 상반기 기준으로 전 세계 DSLR 카메라 시장에서 37%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니콘 보급형 DSLR 카메라 ‘D7000’ 출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보급형 DSLR 카메라 ‘D70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620만 화소의 해상도에 정확한 측광을 위한 2016 분할 RGB 측광센서를 사용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DSLR 카메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인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서도 내년 상반기에 점유율을 15%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니콘은 올해 한국 시장에서 DSLR 카메라 30%, 콤팩트 카메라 13%의 점유율로 각각 2, 3등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에 니콘이 선보인 ‘D7000’은 유효 화소수가 1620만 픽셀이며, 자사(自社) 제품 중 처음으로 ‘2016 분할 RGB 측광센서’를 적용해 초점과 노출, 화이트 밸런스의 자동제어 기능이 더 정확해졌다. 또 초고화질(full HD)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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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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