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등 8대품목 사재기 집중단속

동아일보 입력 2010-09-16 03:00수정 2010-09-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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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추석 성수기를 맞아 공급물량 부족현상에 편승한 사재기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농림수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과 함께 관계부처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주요 성수품에 대한 사재기는 물론 출고 지연과 담합 같은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8대 점검 품목은 무 배추 마늘 배 사과 오징어 고등어 명태다.

재정부는 “명태는 최근 도매 공급물량을 평소의 4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했으나 소비자가격이 오히려 소폭 올랐다”며 “16∼20일 대형마트를 포함한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서 사재기 같은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30일∼이달 14일 주요 성수품 가격동향을 점검한 결과 무 배추 배 밤 대추 쇠고기 달걀 고등어 오징어 명태 등의 가격은 오른 반면 돼지고기 닭고기 갈치 등의 값은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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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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