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됩시다]‘위험’ 노출된 우리아이… “어린이보험 이젠 필수”

동아일보 입력 2010-09-10 03:00수정 2010-09-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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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학기에 접어들었는데 우리 아이 어린이보험 한번 알아볼까?”

각종 질병부터 재해, 학교폭력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을 둘러싼 위험에 항상 고민이 많은 부모들. 이런 부모들에게 적합한 상품이 바로 어린이보험이다. 자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데다 교육비 마련도 도와줘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더 튼튼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기 때문이다.

○아이 건강과 미래 동시 보장


신한생명의 ‘아이사랑 보험’은 생명보험사 어린이보험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이다. 4월 현재 가입 건수가 무려 100만 건을 넘어섰다. 최고 30세까지이던 기존 보장기간을 80세까지로 늘려 가입 한 번으로 평생 보장받을 수 있다. 백혈병, 골수암 등에 1억 원을 보장한다. 등하굣길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보장을 강화해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으면 2억 원을 지급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 환경성 질환과 콜레라, 장티푸스 등 주요 법정 전염병도 보장하며 유괴나 납치 사고 때는 300만 원의 위로금을 준다.

ING생명의 ‘우리아이 꿈이 크는 변액유니버셜 보험’은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질병 등 예기치 못한 일에 대한 보장플랜이 기본이다. 여기에 안정적인 교육자금 마련을 위한 교육플랜, 성인이 된 후 결혼 등 독립을 위해 필요한 독립플랜이 추가된다. 교육플랜과 독립플랜을 선택한 뒤 부모가 숨지면 교육과 독립 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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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15세부터 25세까지 가입 가능한 청소년 전용 특화상품 ‘수호천사 차세대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15세 남자가 보험 가입금액 1억 원으로 20년 동안 납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9만1000원이다. 기존 ‘수호천사 VUL 종신보험’의 보험료 9만5000원보다 약 5% 저렴하다. 여기에 어린이보험 계약자 할인 3%와 고액 보험료 할인 3%를 추가로 받으면 보험료는 8만5540원으로 대폭 낮아진다.

○각종 교육 관련 서비스는 ‘덤’

흥국화재는 위험 보장뿐 아니라 최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무료 영재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플러스 사랑보험’을 내놓았다. 소아 백혈병 등 중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으며 4세(생후 42개월) 미만의 가입 고객에게는 ‘더 플러스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컨설팅을 무료로 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자녀의 재능을 조기에 진단하고 그에 맞는 교육 방향을 제시해 주는 통합창의성 검사 프로그램으로 일대일 맞춤형 교육컨설팅기관인 ‘한국메사’와 제휴해 제공한다. 또 미국 내 교사들로부터 A+ 등급을 받은 영어교육 콘텐츠 ‘메사 영어애니메이션 창작동화’ CD를 준다.

교보생명의 ‘에듀케어보험’은 학자금은 물론이고 자녀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덧붙였다. 종전 교육보험이 자녀교육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주된 목적으로 하던 것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자녀 연령에 따라 적성 진단비(2세), 컴퓨터 구입비(5세), 문화 순례비(10세), 진로 상담비(14세), 대학 입학금(17세), 유학 및 대학자금(18세) 등을 지급한다.

대한생명이 선보인 ‘마이 키즈 변액유니버셜 적립보험’은 학자금 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피보험자(부모 중 1명)가 사망했을 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가입 자녀에게 학자금, 입학 축하금, 자립 자금 등을 해마다 50만 원부터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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