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젠ICT, 세무회계사무소 대상 본격적인 영업활동 나서

㈜뉴젠ICT(www.newgenict.com)는 2010년 8월 23일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 김경수)의 세무포털과 뉴젠ICT의 세무회계사무소 수임업체를 위한 전용 솔루션인 ‘오토웍스’와 관련한 업무협력을 해 나가기로 하고, 이의 구체적 실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이창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26일 발표했다.

지난 7월 부사장으로 합류한 후 대표이사로 내정된 ㈜키컴의 창업자 김기복씨와 더존디지털웨어의 창업자 김택진씨가 함께 경영하고 있는 뉴젠ICT는, 한길TIS가 준비하고 있는 세무포털 사이트에 뉴젠ICT의 오토웍스 프로그램을 탑재하기로 한 업무협력을 통해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를 혁신하는 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양사의 매출 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토웍스는 뉴젠ICT의 세무회계솔루션 개발경험으로 만들어진 중·소기업/소상공인용 회계소프트웨어로, 세무회계사무소의 기장혁신 방안으로 창안된 수임업체용 웹버전 프로그램이다. 오토웍스 사용자는 기본적인 자료를 입력하여 회계관리, 매출관리 등의 경영관리를 할 수 있고 매출, 자금, 수납내역 등 중요 경영정보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조회가 가능하며, 한길TIS의 전자세금계산서와도 연동하여 자동 입력된다.

한편, 뉴젠ICT는 서울지방세무사회와 별도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뉴젠ICT가 한국세무사회에 공동개발 및 공동소유할 것을 제안한 회계프로그램을 서울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에게 본격적으로 홍보하기로 하였다.

뉴젠ICT는 이번 한길TIS와의 업무협력과 서울지방세무사회와의 양해각서를 통해 세무회계사무소와 수임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달 9월 6일부터 전국의 세무회계사무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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