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 평생교육원, 가을학기 평생교육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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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27일 11시 10분


학생들의 창의력, 특기 적성 계발 등 학생들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중요한 부분으로 크게 부각되면서,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에서 이뤄지는 방과후학교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소재) 평생교육원에서도 오는 8월 30일(월)부터 초등방과후학교 전문교사 양성과정, 원어민 영어회화 등 가을학기 평생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초등 방과후학교 전문교사 양성과정은 본래의 취지대로 학교 교육의 기능을 보완해 사교육비 경감, 인재양성 및 적성계발 증진 등의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설되며, 전문성과 교육소양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방과후학교 교사에 관심 있는 사람, 현직 방과후학교 교사로 활동 중인 사람, 자신의 전문성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사람 등은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평생교육원 초등 방과후학교 전문교사 양성과정의 문을 두드리면 보다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는 자격증을 수여하고 교육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방과후학교 전문교사 과정 중 방과후아동지도사,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및 다문화가정지도사는 경기도민 평생교육대학 지원사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자기주도학습지도사는 안양시 평생교육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및 안양시에서 일정 수강료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다.

한편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는 방과후학교 전문교사 양성과정뿐만 아니라 원어민이 진행하는 외국어강좌 및 교양/취미과정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이번 가을학기 평생교육 강좌에 대한 더 자세한 홈페이지(http://sub.ginue.ac.kr/gglife/)나 전화(031-470-6152~4)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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