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교육의 새바람 “싱싱오렌지스쿨”의 화상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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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26일 11시 40분


한국사회에서 영어평가의 기준이 점차 변하고 있다. 토익이나 토플 점수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얼마나 영어회화를 능숙하게 하는지의 여부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영어교육 시장도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조기유학이나 어학연수 등에 눈을 돌리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하여 엄두를 내지 못하거나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 결과 화상영어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싱싱오렌지스쿨의 유재찬 대표를 만나 효과적인 영어교육에 대하여 들어봤다.

“보다 양질의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으로 하여금 재미를 느끼면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영어공부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언어습득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고 유 대표는 말문을 열었다.

화상영어는 원어민강사의 얼굴 표정과 입 모양을 보면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화영어와 달리 오프라인 교육에 가까운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생일날 받은 선물을 강사에게 보여주면서 얘기할 수 있고 강사는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줄 수도 있다. 강사의 얼굴과 컴퓨터 화면상의 전자칠판에 띄워진 교재를 보면서 수업하기 때문에 토론이나 에세이수업도 가능하다.

싱싱오렌지스쿨은 자체 해외 교육센터를 보유하고 자체 화상 솔루션과 인터넷 전용선을 구축하여 최상의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업 중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6차에 걸친 엄격한 강사 선발과정을 통해 우수한 강사를 선발하고 정기적으로 전문교유기관으로부터 교수법을 교육하고 한국의 영어교육 현실과 문화 등을 교육하는 등 보다 질 좋은 강사 확보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매월 18개 영역에 걸쳐 정확한 평가 분석을 통해 학생의 영어실력 향상 정도를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학습 전략을 수립하여 이를 수업에 반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학생들의 작문 및 어휘 구사능력 향상을 위한 영어 첨삭시스템과 수업 녹화기능을 통해 매일 수업 후 복습에 활용할 수 있게 하였고 각 학생마다 전담 학습매니저가 수시로 상담을 통하여 수업 중에 개선할 점을 확인하고 이를 강사로 하여금 즉시 수업에 반영토록 한다고 한다.

유대표는 “우리말도 익히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듯이 영어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으므로 조급함을 버리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말하기 듣기 위주의 수업을 해야하며 이를 위해 회사는 훌륭한 원어민 강사와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ssorange.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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