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만능 통역기 '아이센스통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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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25일 10시 20분


직장인의 60%가 심한 영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1.4%가 외국어 때문에 인사상의 불이익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처럼 영어는 각종 입시, 취업, 비즈니스 업무 등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버렸다. 더군다나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공부에 폭을 넓히면서 외국어 공부에 대한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외국어 하나쯤 유창하게 말하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들의 바람일 것. 그러나 외국어 실력이 하루 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닌지라 외국어 완전정복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이에 외국어 고민에서 탈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년 동안 어학컨텐츠 개발에 힘써온 ㈜조은에듀(대표 조운)는 외국어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외국어 통역기능이 탑재된 어학학습기 ‘아이센스 통파트너(Eye Sense Partner)’를 개발했다.

'아이센스 통파트너'는 터치스크린에 펜으로 우리말을 입력하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자유롭게 통역되고, 반대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입력하면 우리말로 통역된다. 즉 외국인의 말을 우리말로 통역하는 양방향 통역기능이 가능해 일상회화의 의사소통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세계 최초로 100만 문장, 4개 외국어 통역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문장을 자유롭게 찾아서 학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점심 먹었어요?” 라고 말하고 싶을 때 ‘점심’이라는 핵심단어를 터치펜이나 자판을 이용해 한글로 입력하면 점심과 관련된 40~50개의 문장들이 한글자막으로 나온다. 그 중에서 가장 적절한 표현을 클릭하면 화면으로 영어문장과 해석이 보이고, 스피커를 누르면 음성으로 “Did you have lunch?”라고 들려줘 정확한 발음소리도 들을 수 있다.

‘아이센스 통파트너’는 양질의 교육 컨텐츠도 제공하고 있는데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강의를 EBS강사 및 현직 교수들이 담당하고 있다. 영어강의는 한국문화에 익숙한 로버트할리, 레이 한, 서현선, 아이작 더스트가 함께했으며, 일본어 강의는 김경철, 중국어 강의는 보쳉, 강수정, 노향양이 참여해 한국인이 어렵게 여기고 잘 되지 않는 발음과 구문을 명확히 지적해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아이센스 통파트너는’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갈 정도로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어학공부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2010 NEW 전자사전기능 탑재로 더욱 정확하고 빠른 사전기능을 만날 수 있고 세계시간, 환율환산, 녹음기, MP3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있어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조은에듀는 2010년형 8G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하나의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영어는 총 36권 분량의 144개 강의, 중국어와 일본어는 총 24권 분량으로 96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만능 통역기와 함께라면 글로벌 인재도 문제없지 않을까. ‘아이센스 통파트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t-eyesense.co.kr) 혹은 전화(1599-0511)로 알아볼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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