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칼리지, 영어학습 솔루션 'SuperLA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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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2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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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많은 학습법이 쏟아지는 가운데, 영어 청취력 향상 및 동시통역 자동훈련 솔루션 SuperLAB English가 개발되어, 차세대 스마트폰의 대표주자인 아이폰 및 아이팟터치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오디오캡션을 발명하여 국내외 특허를 취득했던 U-러닝 영어학습 전문업체인 (주)아이칼리지 (대표 : 노영훈)는, SuperLAB English의 국내 특허 출원과 국제 PCT 출원을 받으며 애플社의 앱스토어(AppStore)에 등록을 완료하였다.

KT를 통해 애플社의 아이폰이 본격적으로 출시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최근 시점과 맞물려, SuperLAB English가 모바일 환경에서도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특히 아이폰 구매 의향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중고교, 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 사이에서는 영어 학습의 패러다임까지 바꾸어 놓을 것으로 보인다.

SuperLAB English는 (주)아이칼리지의 특허기술을 적용한 영어 청취력 향상 및 동시통역 자동훈련 솔루션으로, 눈과 귀를 통해 들어오는 영어의 정보를 뇌에 저장하기에 가장 적합한 의미단위(호흡단위)로 편집한 후, 음성과 자막을 동시에 시청하면서 학습하도록 설계되었다.

자막은 양미간 7센티미터(Cm) 이내, 1회에 글자수 40자 이내로 보여지도록 개발된 것이 이채로운데, 이는 눈동자를 좌우상하로 굴리지 않도록 하여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면서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 말했다.

SuperLAB English는 SuperLAB 모드, Auto 모드, Self 모드, Video 모드 등의 다양한 학습 모드를 통해 청취력 및 연상력 증진, 직독직해, 속독속해 훈련에도 탁월한 학습 효과가 있어, 중고생의 영어 듣기, 말하기 능력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침 교육과학기술부가 중고교 학생들의 영어 듣기, 말하기 교육을 강화한다는 정책을 발표한 시점에서 학부모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영어활용 능력 업그레이드를 희망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은 등하교나 출퇴근 시간 등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학습할 수 있으므로, TOEIC Speaking 이나 OPIC 등 영어 말하기 시험 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SuperLAB English 학습을 하면서 해설 동영상 강좌를 같이 청취할 수가 있어 입체적인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다. 더불어 반복청취, 사운드 온오프(On-Off), 캡션 온오프(On-Off)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학습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SuperLAB English는 (주)아이칼리지 정기구독 회원 전용 학습프로그램으로 먼저 고객센터(02-6272-1605) 상담을 통한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 단, 무료버전의 경우는 아이폰에서 “SuperLAB"을 검색한 후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샘플 파일을 실행하여 학습 효과를 체험할 수가 있다.

노영훈 사장(51)은 “SuperLAB 학습법은 (주)아이칼리지의 지난 20여 년간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결정체로 영어 학습에 있어 국내 모바일 표준을 지향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윈도우모바일 및 안드로이드 OS 계열의 스마트폰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향후의 계획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노 사장은 “SuperLAB은 다국어 번역 기능이 구현되어 있어 전문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해외 진출에 대한 의지도 표출했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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