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오르락 내리락]항공주 동반상승 날갯짓
동아일보
입력
2009-12-05 03:00
2009년 12월 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종플루 주춤-경기회복 기대
신종 플루의 확산세가 주춤하고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항공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4일 코스피 시장에서 대한항공의 주가는 전날보다 2700원(5.29%) 오른 5만3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한 달 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지난달 9일(4만5750원) 이후 17.4% 올랐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도 4.54% 상승했다.
항공주의 강세는 이 업종의 오랜 악재였던 신종 플루가 점점 잦아들 조짐을 보이고 있고 경기회복에 따라 국제 화물 수요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증권 박은경 연구원은 “신종 플루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 2년간 억눌렸던 여객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선진국의 경기회복으로 소비재 등 화물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못 한다…출연금은 50%만 반영
국힘 ‘대장동 항소포기 국정조사’ 요구…“민주당 수용하라”
한동훈 “李대통령 ‘통일교 입틀막’ 협박…특검, 수사정보 넘겼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