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 측은 유동성이 좋은 BBB+ 이상 등급 회사채와 국공채, 은행채 중심으로 구성해 금리 변동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채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 주가가 등락할 때마다 정해진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매매해 일관된 투자 전략을 유지하는 한편 우량 공모주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낼 계획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이며 보수는 연 1.5%이다. 가입 뒤 6개월 이내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90%, 1년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메리츠증권 전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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