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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29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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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소비 트렌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소로는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라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 수의 40.5%로 가장 많았다.
유통업계 종사자들은 이런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실버족(22.9%)과 싱글족(20.7%)을 주목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실속형 소비층(12.8%)과 친환경 그린슈머(11.3%), 감성만족을 중시하는 소비층(9.3%)을 소비시장에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대상으로 꼽았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