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의상에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자!

  • 입력 2009년 4월 3일 11시 08분


봄의 여왕 4월이 다가오니 길가에는 개나리, 진달래, 목련들이 여기저기 피기 시작하고, 사람들의 옷차림도 점점 가벼워지기 시작했다.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우기에도 더 없이 좋은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외출시 어떤 차림으로 나가야 하는지 우리는 늘 고민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기능성 및 편안함을 고려하면서도 계절의 여왕 봄에게 뒤지지 않을 감각적인 패션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4계절 중 가장 자외선이 강한 계절이 바로 봄이다. 이 시기 자외선은 피부 및 모발에까지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외출 시, 챙이 있는 모자를 준비해 자외선을 피해야 한다.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에서는 이러한 점들을 고려한 다양한 모자들을 출시하였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탁월한 옴니쉐이드(Omni-Shade)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메쉬소재를 사용하여 통풍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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