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캐시백 새 서비스…이용금액의 0.5% 돌려줘

  • 입력 2009년 2월 19일 02시 58분


삼성카드는 매달 카드 이용금액의 0.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는 ‘생활비재테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생활비재테크서비스는 카드 결제 예정금액을 카드에 선불로 충전하면 이 금액의 0.5%를 매달 고객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선불카드 약정금액은 1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10만 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매달 200만 원을 선불 약정하고 이 금액을 카드 결제로 모두 사용하면 0.5%인 1만 원이 다음 달 선불 약정금액으로 자동 충전된다. 1588-8700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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