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초 시대’ 개막…임직원 3000여 명 근무

  • 입력 2008년 11월 18일 02시 59분


삼성전자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타운 내 사옥(C동)에서 업무를 시작해 14년간의 ‘태평로 시대’를 마감하고 ‘서초 시대’를 개막했다.

삼성전자 서초 사옥은 지상 43층, 지하 8층 규모로 삼성전자 외에 삼성SDI, 삼성전기 등의 임직원 3000여 명이 근무한다.

1초당 10Gb(기가비트) 전송속도의 초고속인터넷 환경, 도청방지 등 첨단시설이 완비돼 있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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