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금융硏 원장 정운찬 씨

  • 입력 2008년 11월 15일 02시 58분


정운찬(61·사진) 전 서울대 총장이 서울대 금융경제연구원 초대 원장에 임명됐다.

금융경제연구원은 내년에 개원하며 글로벌 금융시장과 관련된 기관, 제도,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정 전 총장은 현재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펠로’로 초빙돼 국제 금융위기의 역사와 관련해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으며, 올해 말 귀국할 예정이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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