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11 02:582008년 11월 11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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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말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초 출범하는 통합법인은 자산 1조6000억 원으로 여신금융업계 11위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효성그룹 측은 “공작기계 리스 부문에 강점이 있는 효성캐피탈과 의료기기 리스와 오토리스 부문 등에서 선도 기업인 스타리스가 합치면 안정적인 자본 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