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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3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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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측은 “서 사장이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조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기업의 사회윤리 실천을 위한 자발적 모임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가입한 공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