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박물관 11, 12월 어린이 금융경제교실 열어

  • 입력 2008년 10월 22일 03시 04분


우리은행은 11, 12월 두 달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 은행사 박물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경제교실에서 박물관 자료를 통해 은행에서 하는 일과 금융의 역사, 은행의 발달사 등을 알려주고 신문을 통해 실물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계획이다.

24일부터 31일까지 우리은행 은행사 박물관 홈페이지(www.woorimuseum.com)에서 초등학생 4∼6학년만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20명을 뽑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류원식 기자 r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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