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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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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니시다 아쓰토시 도시바 사장은 전날 일본전자전(CEATEC 2008)에 참석해 “(샌디스크를 인수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시바는 플래시 메모리카드 관련 핵심 특허를 다수 갖고 있는 샌디스크와 오랜 기간 파트너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에 샌디스크 인수를 놓고 삼성전자와 경합할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