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서비스의 국가대표 - 현대문화상조

  • 입력 2008년 9월 24일 10시 06분


- 믿지 못할 상조서비스 무엇이 문제인가?

잠실에 사는 B씨는 2001년 '상조(相助:장례식이나 결혼식에 필요한 물품이나 인력을 제공하는 서비스)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친인척의 상을 당하고 연락을 하였으나 해당 업체와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회원들에게 공지도 없이 폐업한 것이다.

작년 4월 모친상을 당한 A씨는 회비 280만원을 내고 가입한 상조 회사에 상조 서비스를 요청하였다. 그러자 상조 업체에서는 추가비 60여만원을 내라고 하였다. 광고상 모든 것을 내일처럼 책임진다던 말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지난 2008년 1월 2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 서비스 관련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했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상조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 신고가 2005년 219건, 2006년 509건, 2007년 833건으로 해마다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신고한 피해는 업체의 도산 및 폐업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경우, 기존에 정한 회비 이상으로 추가비용을 요구한 경우, 거리가 멀다고 해서 서비스 제공을 거부한 경우 등이 많았다.

그렇다면 상조를 선택 할 때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가?

상조 회비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회원 모집만을 위한 과다한 광고비 지출을 하지 않는지도 꼼꼼히 집고 넘어가야 할 항목이다. 한달에 TV광고비만 3억~5억.. 적지 않은 돈이다. 푼푼이 모은 회원들의 회비로 TV광고비를 내는데도 빠듯할 것이다. 그리고 언제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가도 중요하다.

어떤 상조가 믿을만한 상조인가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현대문화상조(HMS Total service)의 최정혁회장은 상조는 상업성이 아닌 회원들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한국 연예 스포츠 신문 회장을 겸직하고 있어서 현대문화상조는 타 상조보다 연예인들의 가입률이 비교적 높은데도 TV 광고를 하지 않는다. 이유는 월 3~5억이나 하는 비용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회원들의 혜택으로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회원이 가입을 하면 멤버쉽카드가 발급된다. 상을 당했을 때 행사를 진행함은 물론이고 100여개의 콘도와 펜션을 회원대우로 사용할 수 있고 항공사 및 렌트카 이용시 최고 40%의 할인 혜택 등 타 상조에서는 보기 드물게 폭넓은 고객에게 되돌려 준다. 상조회비는 회원들을 위해서 쓰여야 한다는 것이 현대문화상조(HMS Total service)의 운영 철학이다. 88올림픽국가대표 레슬링 총감독이었던 최정혁 회장은 상조도 국가대표급 상조를 목표로 하는데 이것이상조의 본뜻인 서로 상(相) 도울 조(助) 뜻인 서로 돕는 아름다운 세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더불어 상조를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공정거래표준 약관을 준수하는지 안정된 운영을 할 수 있는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라고 업계의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현대문화상조kr HMStotalservice 문의 1588-1201. / www.hms.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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