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브리핑]인터넷 요금 할인 ‘…현대카드M’ 내놔 外

  • 입력 2008년 8월 23일 03시 12분


■인터넷 요금 할인 ‘…현대카드M’ 내놔

현대카드는 초고속인터넷 요금을 할인해주는 신용카드 ‘메가패스-현대카드M’을 내놓는다고 22일 밝혔다. KT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메가패스 이용자가 이 카드로 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매월 5000원을 할인해 준다. 이 카드는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0.5∼3%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1만 원, 해외 겸용 비자카드는 1만5000원이다.

■‘동부 Happy+CMA 삼성체크카드’ 출시

동부증권은 최근 삼성카드와 함께 ‘동부 Happy+CMA 삼성체크카드’를 내놨다. 이 카드는 사용금액의 최고 0.5%를 보너스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10월 31일까지 카드를 발급받고 월 5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 2장을 증정한다. 동부증권 전 지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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