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2-15 02:592008년 2월 15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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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현지 전력회사인 SPC파워가 6 대 4 비율로 투자하는 세부 화력발전소는 총 4억1500만 달러(약 3950억 원)가 투입돼 2011년 준공될 예정이다.
한전이 경영 주도권을 갖게 되며 발전소 건설도 두산중공업이 맡아 1억 달러(약 940억 원) 규모의 수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