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드릴십 등 24억달러 규모 수주

  • 입력 2007년 12월 25일 03시 07분


삼성중공업은 드릴십과 반잠수식 시추장비를 24억 달러(약 2조2560억 원)에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주와 아프리카의 선주에게서 한 척씩 수주한 드릴십은 길이 228m, 높이 42m로 바다 밑 3000m까지 파 내려갈 수 있는 심해용 시추장비를 갖추고 있다.

러시아 선주에게서 주문받은 반잠수식 시추장비는 해양플랫폼 형태로 해저 3000m까지 파 내려가는 시추 능력을 갖췄다.

삼성중공업은 이들을 2011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 한 해 모두 106척, 212억 달러를 수주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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