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관계자는 “SSD는 낸드플래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신동력”이라며 “64GB SSD가 초경량 노트북PC의 최적 부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내년부터 생산될 128GB 제품에 대한 기대도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SSD는 최근 LG전자의 슈퍼블루 플레이어, 애플의 아이폰 등과 함께 미국의 유력 소비자 잡지인 ‘파퓰러 메카닉스’가 선정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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