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소비자금융업체인 다케후지(武富士)의 다케이(武井·56억 달러) 전 회장이 차지했다. 3위는 빠찡꼬 회사에서 출발해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한 산쿄의 부스지마 구니오(毒島邦雄·54억 달러) 회장, 4위는 주류업체 산토리그룹 사지 노부타다(佐治信忠·50억 달러) 회장, 5위는 빌딩 건축회사인 모리트러스트사 모리 아키라(森章·49억 달러) 사장이다. 정보기술(IT)업체인 라쿠텐(樂天)의 미키타니 히로시(三木谷浩史) 사장은 45억 달러로 6위에 올랐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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