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은 또 ㈜STX 사업부문 사장에 김강수(55) 전 대우조선해양 기술본부장을 영입했다. 이욱상 STX중공업 총괄전무는 ㈜STX 사업부문 기계플랜트본부장으로 옮겼다.
정 사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 출신으로 2002년 STX조선 생산관리 전무 등을 지냈다.
이 사장은 한국외국어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쌍용을 거쳐 STX엔진 부사장 등을 지냈다.
김만식 사장은 건국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쌍용중공업을 거쳐 STX조선 부사장을 역임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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