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2-22 02:592006년 2월 22일 02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국투자증권 송범진 차장은 “베트남 증시는 2000년 문을 열어 시가총액(주식 수×주가)이 아직 1조 원밖에 안 되는 작은 시장이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아 이미 1500억 원 규모의 유럽계 펀드가 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차장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사모 펀드를 먼저 내놓은 다음 성과가 좋으면 일반투자자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