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달 5일 발표된 제38회 기능장 국가기술 자격검정시험 결과에서 포스코 직원 733명이 합격했다.
기능장은 실무경력 11년 이상으로 해당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응시할 수 있으며 국가기술 자격검정시험에서 기능 분야 최고 수준의 자격증이다.
이 회사 직원들이 올해 따낸 기능장은 상반기 426명을 포함해 1159명이다. 포스코는 2003년 434명, 지난해 341명의 기능장을 배출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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