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팬아시아페이퍼 加소유지분 인수 외

  • 입력 2005년 9월 9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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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시아페이퍼 加소유지분 인수

다국적 신문용지 제조사인 팬아시아 페이퍼는 8일 노르웨이의 노스케 스코그사가 캐나다의 아비티비 콘솔리데이티드사가 갖고 있던 팬아시아 페이퍼 지분 5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팬아시아 페이퍼 코리아는 “주식매각 절차는 11월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팬아시아 페이퍼의 모든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엔아이, 휴대전화용 발향장치 개발

정보통신기기 개발업체 ㈜유엔아이는 멀티미디어 솔루션 개발업체 ㈜애드컴, 아로마와 화장품 생산업체 ㈜네이쳐프러스, 에센조이 등과 손잡고 메모리 카드형 발향 장치 ‘아로마 카트리지’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메모리 카드형 아로마 카트리지를 휴대전화, PDA 등에 넣으면 전화가 걸려올 때마다 카트리지 내부의 자연 추출 오일이 향기를 내게 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코케어, 美공기청정기 대리점 모집

실내공기청정기와 전자파 방지 전문 수입 판매회사인 에코케어(www.ecocare.co.kr)는 미국 공기청정기 ‘아라나이저’의 지역별 총판 및 대리점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아라나이저는 필터 없이 새집증후군 등을 유발하는 공기 속 유해물질을 분해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톡시팜, 니코틴 제거사탕 판매

바이오 벤처기업 ㈜디톡시팜은 천연 생약제가 들어 있어 체내에 축적된 니코틴과 타르 등 담배 유해 성분을 줄여 줄 수 있는 흡연자용 니코틴 제거 사탕 ‘디톡스 30 캐어 캔디’를 시판한다고 8일 밝혔다. 디톡스 30 캐어 캔디는 흡연 및 간접흡연으로 인해 체내에 축적된 유해 성분을 줄여 줄 뿐 아니라 니코틴 농도를 낮춰 단시간 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과장광고 반박자료 제출 15일로 단축

앞으로 허위 또는 과장으로 의심되는 광고를 한 사업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요청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반박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공정위는 8일 사업자가 허위 과장 광고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30일 이내에 제출하게 돼 있는 것을 15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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