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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6월 9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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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자체 개발한 제3세대 커먼레일 DI 엔진을 채택했다. 가격은 ‘LV7 4WD’ 모델 기본형이 2152만 원, 최고급형이 2799만 원. ‘하이퍼 4WD’ 모델은 고급형 2939만 원, 최고급형 3166만 원이다. 쌍용차 소진관(蘇鎭琯) 사장은 “카이런은 올해 내수 시장에서 월 4000대 정도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유럽으로 수출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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