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3월 16일 17시 5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전체 회원국으로는 47번째 IDB 회원국이 됐다.
이날 가입서명식에는 한국 측에서 홍석현 주미대사와 진동수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 등이 참석했고, IDB에서는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총재 등이 참석했다.
IDB는 1959년 중남미 지역의 사회 경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기구로 자본금이 101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 지역금융기구다.
신치영 기자 higgledy@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