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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21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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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는 21일 정례브리핑을 마친 뒤 가진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우리나라는 계절적 요인이 많기 때문에 경기회복의 선행지표가 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부총리는 이에 앞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종합투자계획 사업 참여자를 6월 말까지 선정해 올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가고 이 과정에 국민연금을 강제로 동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2, 3월 중에 연기금, 보험 등 투자자와 건설사 등 사업신청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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