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한국 경영대상’ 수상기업 선정

  • 입력 2004년 12월 6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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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 한국경영대상’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종합 대상에는 대교 삼성테스코 LG마이크론 등 3개사가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가치경영부문 대상에는 빙그레가, 최우수상에는 세아특수강이 각각 뽑혔다. 윤리경영부문에서는 교보생명과 이랜드가 대상을, 대한주택보증과 한국서부발전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는다.

경영혁신부문에서는 하나로텔레콤과 한국마사회가, 신기업 문화부문에서는 한독약품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기업가치부문에서는 SK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솔제지 CJ 포스코 LG건설 신세계 한진해운 SK텔레콤 우리은행 SK증권 등 12개사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고경영자상은 하나로텔레콤 윤창번(尹敞繁) 사장이 받는다.

정위용 기자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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