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29 18:452004년 8월 29일 18시 4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기존 수랭식 전동기가 버스나 트럭 등 대형 차량 및 배터리형 전기자동차에만 적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영구 자석형 전동기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사용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동기 개발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실질적인 국산화를 이룰 수 있게 됐으며 2010년 13조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되는 세계 전기자동차용 전동기 시장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것으로 평가했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