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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8월 29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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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29일 내놓은 ‘2004년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배 규모인 3조631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4배인 4조901억원을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2002년 상반기의 3조5263억원보다 1056억원 많은 사상 최대 규모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 2004년 상반기 시중은행 당기순이익 | |
| 은행 | 당기순이익(억원) |
| 조흥 | 1275 |
| 우리 | 5909 |
| 제일 | 561 |
| 하나 | 4432 |
| 외환 | 2587 |
| 신한 | 4772 |
| 한미 | 1764 |
| 국민 | 3076 |
| 자료:금융감독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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