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재 207주 연속 매주 3건 이상의 보험계약을 체결한 ING생명의 임인호 재정컨설턴트(FC·33·사진).
2002년 대한민국 신지식 금융인 후보로도 선정됐던 그가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소개한 ‘세계 최고의 보험전문가를 꿈꾼다’(280쪽·9000원·삶과 꿈)를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성공하는 FC로 가는 길, 실전 세일즈 성공 비결 등 초보 FC가 부딪치기 쉬운 문제점 및 극복 방안을 임씨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임씨는 “초보 FC나 FC의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 주 독자층이지만 보험에 대해 왜곡된 생각을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재정컨설턴트의는 사람들이 평소 생각하지 않는 질병이나 장해, 죽음 등 최악의 상황만 이야기하지만 본질은 ‘고객의 행복한 내일’을 파는 직업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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