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150개사가 심사를 받아 54.0%인 81개사가 승인 받은 것에 비하면 크게 감소한 수치다.
승인율은 2001년 심사를 받은 313개 업체(철회 56개사 포함) 가운데 67.1%, 작년에는 전체 303개(철회 52개사 포함)사의 45.5%로 매년 줄어들고 있다.
코스닥위원회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투명하고 수익성 있는 사업체를 시장에 진입시키는 것은 시장의 활성화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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