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 Friday’s CRW 제프 원 "한국에 중국식 레스토랑 열것"

입력 2003-06-24 18:10수정 2009-10-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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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한국에서 중국식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을 열겠다.”

패밀리 레스토랑 T.G.I. Friday’s를 운영하는 세계 최대 외식 체인업체 칼슨 레스토랑 월드와이드(CRW)의 제프 원 수석 부사장(사진)은 23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한국 진출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CRW는 한국 내에서 22개의 T.G.I. Friday’s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 계열사 푸드스타와 손잡고 중국식 테이크아웃 레스토랑 ‘Pick up stix’ 체인점을 한국에 열 계획. 현재 양 사가 로열티 등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원 부사장은 “한국은 미국 영국에 이어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시장”이라며 “주방을 공개하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는 중식 테이크아웃 패밀리레스토랑 사업이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RW는 올해 전 세계적으로 30곳의 매장을 열 예정인데 10곳이 한국 내 T.G.I. Friday’s 매장이다.

그는 24일 문을 여는 T.G.I. Friday’s의 200번째 해외 매장인 울산 롯데마트점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할 정도로 한국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원 부사장은 “믿을 수 있는 현지 업체와 손을 잡고 맛, 서비스 등 분야별로 최고를 지향하는 ‘카테고리 리더십’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CRW는 56개국에서 800여곳의 T.G.I.Friday’s와 Pick up stix 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2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박용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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